새 일왕은 "깊은 반성"...아베는 7년째 외면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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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종전 74주년을 맞아 일왕과 총리 사이에 가해자로서 역사를 놓고 상반된 시각이 드러났습니다.

새 일왕은 "깊은 반성"을 한다고 말했는데, 아베 총리는 가해자로서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황보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태평양전쟁 종전 74주년을 맞이한 날.

일본이 끔찍한 침략전쟁을 일으켰다는 사실에 많은 일본인이 참회하는 마음입니다.

전몰자 유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치다하루(97세) / 일본 전몰자 유족 : 지금까지 살았지만, 저 같은 유족이 많습니다. 절대로 또 다른 전쟁은 안 됩니다.]

새 일왕도 지난 5월 1일 즉위 후 처음 열린 일본 정부 주최 '전국 전몰자 추도식'에서 같은 심정을 나타냈습니다.

나루히토 일왕은 "소중한 목숨을 잃은 수많은 사람과 유족을 생각하며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깊은 반성 (深い反省)'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루히토 / 일왕 : 우리는 과거를 돌아보며 깊은 반성을 합니다. 우리는 전쟁이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반면 아베 신조 총리는 가해자로서 반성이나 책임을 내비치지 않고 오로지 일본 전몰자들을 추모하는 데 치중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아베 신조 / 일본 총리 : 일본은 전후 시대를 이어오며 줄곧 평화를 소중히 여기는 국가로서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아베 총리는 2013년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종전 기념행사에서 침략국으로서 일본의 책임을 거론하지 않은 셈이 됐습니다.

이런 행보는 1993년 호소카와 모리히로 총리 이후 역대 총리들이 가해 책임을 언급하면서 반성과 애도의 뜻을 밝혀 온 것과도 대비됩니다.

YTN 황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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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09:5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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