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유이, 뱃살·거식증 악플에 "울었다"… 연예인 고충 고백 - 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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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악플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를 언급했다.
지난 6월 1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홀로' 라이프를 즐기는 유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유이는 물도 없이 터프하게 손 세수를 하고 쇼파, 바닥과 한몸이 된 친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청양고추와 매운 불닭소스를 투하한 소스를 제조해 '먹방'을 즐기는 '맵부심'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습실로 향한 유이는 폴 댄스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초반 헤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그녀는 이내 몸이 풀린 듯 시원한 봉 춤을 선보였다. 전직 아이돌 센터다운 위엄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유이는 연예인의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데뷔 초 '꿀벅지'라 불린 그녀는 '뱃살' 관련 악플에 상처를 받았고, 드라마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살을 빼자 이번엔 '거식증에 걸린 것 같다'는 악플을 받았다는 것. 악플에 울기도 했다는 유이는 "어느 기준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더라). 내가 문제인가 자책한 적도 있다"면서 당시 심경을 담담하게 꺼냈다.
유이, 수영선수·오소녀 출신→대표적인 '연기돌'
유이는 인천체고 수영선수 출신으로 가수로 전향했다. 유이의 아버지는 당시 프로야구 김성갑 코치였다. 그녀는 원더걸스 유빈, G.NA, 스피카 양지원, 시크릿 전효성과 오소녀 출신이지만, 회사 재정 문제로 데뷔가 무산됐고,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로 이동했다.
유이는 애프터스쿨의 'Diva' 활동 때인 2009년 신입생으로 합류했다. 데뷔와 동시에 '꿀벅지' 수식어를 얻으며 팀의 인지도 상승에 기여했다. 유이는 애프터스쿨 활동과 연기를 병행하다 2017년 플레디스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애프터스쿨을 졸업했다.
June 13, 2020 at 04:4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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