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전 매니저 "인성까지 완벽한 형님, 나의 롤모델" 연예인 '갑질' 논란 속 '훈훈 미담'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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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jar Tayang | artisdiberitain.blogspot.com
입력 2020.07.10 10:1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최근 신현준·이순재의 연예인 '갑질' 논란이 세간을 뒤흔든 가운데 가수 겸 배우 비의 전 매니저가 연예인 비에 대한 미담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비의 전 매니저는 최근 자신의 SNS에 비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글에서 "예전 형님(비)하고 함께 다닐 때 형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라며 "니가 해야되는 역할은 팬들을 못 오게 막는게 아니라 팬들과 나와 소통하는데 있어서 나와 팬들 모두 안전하게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매니저는 "얼굴, 키, 몸매, 노래, 춤 뿐만 아니라 성실함, 성격, 인성까지 모든게 완벽하신 분"이라고 극찬하며 "'놀면 뭐하니' 본 사람들. 왜 형님이 나의 롤모델인지 알겠지?"라고 반문했다. 자신의 연예인에 대한 애정을 당당하게 드러낸 것.
앞서 지난달 29일 SBS '8뉴스'는 '머슴처럼 일하다 해고-원로배우 매니저 폭로'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원로배우 이순재의 갑질을 공개했다. 해당 매니저는 두달간 가족의 머슴같은 생활을 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월 55시간 일을 시키면서 추가수당을 주지 않았고 월급 180만원에 집안 허드렛일까지 해야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이순재는 해당 사건을 부인하다가 결국 "잘못된 관행을 바꿔야한다"며 사과헸다. 이후 이순재는 방송에 직접 출연해 "사소한 일로 잠시 동안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 매니저와의 일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이어 배우 신현준은 과거 13년간 매니저 일을 도맡아 한 김광섭 대표로부터 갑질을 폭로당했다. 1994년부터 신현준과 함께 일을 해 20년간 그에게 헌신했다고 주장한 김 대표는 "배우가 스타덤에 오른 후에도 월급은 2년 간 60만원이었다. 생활하기 턱없이 부족한 돈이었지만 배우에게 헌신하는 것이 매니저의 숙명이라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정산문제도 언급하며 "계약서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구두로 약속한 10분의 1의 수익 배분 역시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현준의 잦은 불만으로 7~8년 동안 현장 매니저를 20명이나 교체해줬을 뿐 아니라 폭언과 욕설도 서슴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신현준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신현준 모친의 시중까지 들어야 했다며 모친이 지시하는 개인 운전 업무, 세차, 장보기 등 사소한 심부름까지 해야했다고 전했다. 이에 신현준은 "매니저 이전에 동갑내기 친구"라며 "오랜 세월 함께하면서 왜 서운한게 없겠나. 서로의 가족까지 챙기는 도움을 주고 받는 사이였다"고 반박했다.
한편 비는 최근 자신의 노래 '깡'의 역주행 인기와 MBC '놀면 뭐하니?'에서 혼성그룹 준비과정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내달리고 있다. 과거 전성기에 준하는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가수로의 복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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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0, 2020 at 08:1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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