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부일영화상` 이병헌·정유미 주연상…최우수작품상은 `벌새`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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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가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안았습니다. 남녀 주연상은 이병헌과 정유미에게 돌아갔습니다.

'벌새'는 어제(22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9회 부일영화상에서 최고 영예인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으로 호명됐습니다.

'벌새'의 제작사 매스 오너먼트의 조수아 대표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 영화가 만들어질 때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다. 모두에게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벌새'의 김보라 감독은 "2년 전에 부산에서 벌새가 첫 상영됐는데, 2년 후 이 자리에서 상을 받는다. 세상에 보내는 편지 같은 마음으로 이 영화을 만들었다. 세상에 내가 보낸 편지가 너무 큰 화답으로 돌아왔을 때 기적 같았다. 이 모든 기적을 만들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유열의 음악앨범'을 연출한 정지우 감독은 '82년생 김지영' 김도영 감독,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 '벌새' 김보라 감독, '윤희에게' 임대형 감독과 경쟁 결과 취우수감독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날 일정 상 불참한 정지우 감독을 대신해 '유열의 음악앨범' 제작사인 무비락 김재중 대표가 대리 수상했습니다.

김 대표는 "정지우 감독이 차기작 준비에 들어가 대리 수상을 하게 됐다. 다시 이 자리에서 상을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정유미는 '나를 찾아줘' 이영애, '야구소녀' 이주영, '윤희에게' 김희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전도연과 경합을 펼친 결과 여우주연상의 최종 영예를 안았습니다. 다만 스케줄 관계로 이날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정유미는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다시 한 번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다. 이 에너지로 더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남산의 부장들'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이병헌은 "4년 전에 우민호 감독님의 '내부자들'로 부일영화상을 받았다. 이번에 또 우민호 감독님과 '남산의 부장들'을 해서 받는다. 묘한 인연이다"라며 '남산의 부장들'을 촬영하면서 '연기를 놀랍도록 잘하는 배우들이 많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주요 배우 분들과 처음 연기해봤는데,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한 순간들이 있었다. 이 영화의 어떤 누가 상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거다. 배우들과 호흡, 시너지가 이런 상을 받을 수 있게끔 해준 것이 아닐까한다. 정말 고맙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남산의 부장들'의 이희준과 '반도'의 이레는 조연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레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신인상은 '호흡' 김대건과 '찬실이는 복도 많지' 강말금에게 돌아갔습니다. '인기스타상'은 강동원 서예지가 차지했습니다.


올해로 제29회를 맞은 부일영화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졌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현장의 열기를 직접 느낄 순 없지만 부산MBC와 부산일보 네이버 TV 채널,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 됐습니다.

다음은 '2020 부일영화상' 수상자(작)입니다.>

▶최우수 작품상 '벌새'

▶최우수 감독상 '유열의 음악앨범' 정지우

▶남우 주연상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여우 주연상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남우 조연상 '남산의 부장들' 이희준

▶여우 조연상 '반도' 이레

▶신인 감독상 '작은 빛' 조민재

▶신인 남자 연기상 '호흡' 김대건

▶신

인 여자 연기상 '찬실이는 복도 많지' 강말금

▶각본상 '벌새' 김보라

▶촬영상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홍경표

▶음악상 '유열의 음악앨범' 연리목

▶미술/기술상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건문

▶유현목 영화예술상 김일권

▶남자 인기스타상 '반도' 강동원

▶여자 인기스타상 '양자물리학' 서예지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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