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그늘 벗어나 독립된 사람으로…”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의 못다한 이야기(밥심)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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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20∙사진)가 가수를 앞두고 있는 근황이 전해질 예정이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엔 특별 게스트로 최환희가 출연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편에는 최환희가 등장해 지플랫(Z.flat)이란 이름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동시에 데뷔 싱글인 자작곡 ‘디자이너’(Designer) 무대를 깜짝 선보일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이어진 토크에서 최환희는 “올해 20살이 됐다”며 “제가 평범한 사람은 아니지 않냐.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독립된 최환희라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속마음을 전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강호동의 밥심’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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